macOS 오토메이터(Automator)로 이미지 WebP 변환 초간단 자동화! 코딩 몰라도 OK!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macOS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탐낼 만한 아주 유용한 팁을 가져왔답니다! 바로 macOS 오토메이터(Automator)를 사용해서 이미지 파일을 클릭 몇 번으로 WebP(웹피) 형식으로 샤샥- 변환하는 방법인데요! 특히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이미지를 많이 올리시는 분들이라면 이미지 용량 때문에 고민 많으셨죠? 😭 WebP는 이미지 품질은 유지하면서 용량은 획기적으로 줄여줘서 웹 페이지 로딩 속도 개선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코딩을 잘 몰라도 괜찮아요! 저만 따라오시면 여러분도 macOS 오토메이터 전문가가 될 수 있답니다! 😉 그럼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macos 오토메이터 (automator) 아이콘

macOS 오토메이터(Automator)가 뭐길래? 마법같은 자동화! ✨

여러분, macOS에 기본으로 포함된 오토메이터(Automator)라는 앱, 사용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 오토메이터는 이름처럼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하도록 도와주는 정말 마법 같은 도구랍니다! 예를 들어, 여러 파일의 이름을 한꺼번에 바꾸거나, 특정 폴더에 파일이 추가되면 자동으로 다른 작업을 수행하게 하는 등, 상상하는 거의 모든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어요. 마치 개인 비서가 생긴 것 같달까요? 💼 오늘 우리가 할 일은 이 오토메이터를 이용해서 이미지 파일을 선택하고 오른쪽 클릭만 하면! 바로 WebP로 변환되는 ‘빠른 동작‘을 만들어 볼 거예요. 정말 편리하겠죠? 😉

WebP는 구글(Google)에서 개발한 이미지 포맷으로, 기존의 JPG나 PNG 파일보다 압축 효율이 뛰어나서 파일 크기는 줄이면서도 이미지 품질은 거의 그대로 유지하는 아주 착한 포맷이랍니다. 웹사이트 로딩 속도를 빠르게 하고 싶다면 WebP 사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죠! 👍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macOS 오토메이터를 활용한 WebP 변환 자동화를 시작해 볼게요!


나만의 WebP 변환기 만들기: 오토메이터 빠른 동작 설정 뚝딱! 🛠️

자, 이제부터 차근차근 따라 하면서 나만의 WebP 변환기를 만들어 볼 거예요. 겁먹지 마세요! 아주 쉽답니다. 😊

1️⃣ 먼저, 오토메이터(Automator) 앱을 실행해주세요. (Launchpad나 Spotlight 검색에서 ‘Automator’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오토메이터 실행하기

2️⃣ 오토메이터가 실행되면 ‘새로운 문서‘를 선택하고, 문서 유형으로 ‘빠른 동작‘을 선택(세번째 아이콘)한 후 ‘선택‘ 버튼을 눌러주세요. 마치 새로운 레시피를 만드는 것처럼 설레지 않나요? 🍳

3️⃣ 이제 작업 영역이 나타날 텐데요. 왼쪽의 동작 라이브러리 검색창에서 ‘쉘 스크립트 실행‘을 검색해서 오른쪽 작업흐름 영역으로 드래그 앤 드롭 해주세요. 마치 퍼즐 조각을 맞추는 것 같죠?🧩

새로운 빠른 동작 (쉘 스크립트 실행) 작성 준비

4️⃣ ‘쉘 스크립트 실행’ 동작이 추가되면, 몇 가지 설정을 해줘야 해요. ‘작업흐름이 받는 현재 항목‘은 ‘이미지 파일‘로, ‘선택항목 위치‘는 ‘Finder‘로 설정해주세요. 그리고 ‘입력 전달 방식‘은 ‘인수로’로 변경해주세요. 이 설정은 우리가 Finder에서 이미지 파일을 선택했을 때, 그 파일 정보를 스크립트로 넘겨주겠다는 의미랍니다. 똑똑하죠? 🤓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나요? 벌써 반은 완성한 거나 다름없어요! 정말 쉽죠? 😉


WebP 변환 마법의 주문: 쉘 스크립트 입력하기 🪄

이제 가장 중요한 단계! 바로 WebP 변환 쉘 스크립트를 입력할 차례예요. 아래 코드를 복사해서 ‘쉘 스크립트 실행‘ 창의 텍스트 영역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이 스크립트는 선택한 이미지 파일들을 WebP로 변환해 주는 마법의 주문 같은 거랍니다! 🧙‍♀️

아참! 이 스크립트를 사용하려면 cwebp라는 도구가 미리 설치되어 있어야 해요. 만약 Homebrew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터미널에서 brew install webp 명령어를 입력해서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답니다. Homebrew가 생소하시다면, 이전 글 “macOS 사용자 필수템! 커맨드라인 패키지 관리자 brew 완벽 가이드”를 참고해 주세요!

source ~/.zprofile

for IMAGE in "$@"; do
  [ -f "$IMAGE" ] || continue # 파일이 아니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 make lower case
  img_lower=$(printf '%s' "$IMAGE" | tr '[:upper:]' '[:lower:]') # 파일명을 소문자로 변경 (선택사항)
  case "$img_lower" in
    *.webp) # 이미 webp 파일이면 변환하지 않아요.
      ;;
    *.jpg|*.jpeg|*.png|*.tiff) # 지정된 확장자만 변환해요!
      out="${IMAGE%.*}.webp" # 원본 파일명에서 확장자만 .webp로 변경
      cwebp "$IMAGE" -o "$out" || echo "Conversion failed : $IMAGE" # cwebp로 변환! 실패하면 메시지 출력
      ;;
    *) # 그 외 파일은 아무것도 안 함
      ;;
  esac
done

스크립트를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선택된 각 이미지 파일에 대해 반복 작업을 수행해요. 이미지 파일이 맞는지 확인하고, 이미 WebP 파일인 경우는 건너뛰어요. JPG, PNG, TIFF 형식의 파일이라면 cwebp 명령어를 사용해서 WebP로 변환하고, 원본 파일명에 확장자만 .webp로 바꿔서 저장한답니다. 혹시 변환에 실패하면 어떤 파일이 실패했는지 알려주기도 하고요! 똑똑하죠? 😎

스크립트 입력이 끝났다면, 파일 > 저장 메뉴를 선택하고 ‘빠른 동작’의 이름을 지정해 주세요. 저는 ‘convert image into webp(이미지를 WebP로 변환)’이라고 저장했어요. 여러분도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저장하면 되겠죠? 이제 거의 다 왔어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


마우스 오른쪽 클릭 한 번이면 끝! WebP 변환 사용법과 결과 확인 🖱️➡️🖼️

자, 이제 우리가 만든 ‘빠른 동작‘을 사용해 볼 시간이에요! ドキドキ(두근두근)! 💓

사용법은 정말 간단해요. Finder에서 WebP로 변환하고 싶은 이미지 파일을 선택하세요. 여러 파일을 한꺼번에 선택해도 괜찮아요! 그런 다음, 선택한 파일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또는 트랙패드 두 손가락 클릭)하면 컨텍스트 메뉴가 나타나는데요. 메뉴 아래쪽에 보면 ‘빠른 동작‘이라는 항목이 있고, 그 안에 우리가 저장한 ‘이미지를 WebP로 변환‘ (또는 여러분이 지정한 이름)이 보일 거예요! 그걸 클릭하기만 하면 끝! 정말 쉽죠? 🤩

Finder에서 webp 변환 빠른 동작 선택하기

잠시 기다리면 선택한 이미지 파일과 같은 위치에 .webp 확장자를 가진 새로운 파일들이 뿅! 하고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마치 마법처럼요! 🪄 원본 파일은 그대로 유지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

이제 변환된 WebP 파일의 용량을 확인해 볼까요? 원본 이미지 파일과 WebP 파일을 각각 선택하고 Command + I 키를 눌러 정보 창을 열어보세요. 아마 깜짝 놀라실 거예요! 😮 이미지 품질은 거의 그대로인데, 파일 크기는 확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22.5MB였던 PNG 파일이 WebP로 변환되니 838KB로 확 줄어들었어요! 정말 놀라운 변화죠? 이렇게 용량이 줄어들면 웹사이트 로딩 속도도 빨라지고, 저장 공간도 절약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랍니다! 🎉

포맷 변환 전 png 파일 정보
포맷 변환 전, PNG 원본 파일 크기 22.5MB
포맷 변환 후 webp 파일 정보
webp 포맷으로 변환 후, 파일 크기 838KB

요약

오늘은 macOS 오토메이터(Automator)를 사용해서 이미지 파일을 WebP로 손쉽게 변환하는 ‘빠른 동작‘을 만들어 보았어요. 오토메이터의 ‘쉘 스크립트 실행‘ 기능을 활용하고, 간단한 스크립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반복적인 이미지 변환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었답니다. 이제 마우스 오른쪽 클릭 한 번이면 여러 장의 이미지도 순식간에 WebP로 변환 완료! 정말 편리하죠? 😉 WebP 포맷을 사용하면 이미지 품질은 유지하면서 파일 용량은 크게 줄일 수 있어서, 웹사이트 운영이나 블로깅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오늘 배운 내용으로 여러분의 작업 효율이 한층 더 올라가셨기를 바랍니다! 이제 이미지 용량 걱정은 끝! 🎉


마침글

오늘 함께 알아본 macOS 오토메이터를 이용한 WebP 변환 팁, 어떠셨나요? 😊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죠? 이제 여러분도 이미지 파일 변환 작업을 훨씬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도 유용한 Mac 꿀팁들 많이 기대해주세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고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

brew가 궁금할땐, 아래 포스트를 같이보면 좋아요. 👍🏼

“macOS 오토메이터(Automator)로 이미지 WebP 변환 초간단 자동화! 코딩 몰라도 OK!”에 대한 2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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